천안시청 민원실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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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시 관할의 지방 자치 행정 기관입니다.

 

천안시청은 1963년 1월 1일에 설치된 행정 기관으로, 충청남도 천안시를 관할하며 지역 주민의 행정 및 민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관청입니다.

 

천안시청은 천안 전 지역을 관할하면서,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행정 사무와 지방 자치단체 고유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천안시청은 1963년 1월 1일, 당시 천안군의 천안읍과 환성면이 분리되어 천안시로 승격되면서 기존 천안읍사무소 건물에서 출범하였습니다. 이후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천원군’으로 분리되었다가 1991년에 다시 ‘천안군’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통합되어 현재의 천안시가 탄생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동남구 문화동 112-1번지에 위치하였으며, 2005년 9월 30일 시 조례 제692호에 따라 현재의 서북구 불당동 청사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안시청은 ‘희망이 넘치는 미래 도시 천안’이라는 시정 방침을 중심으로, 균형 잡힌 도시 발전, 신뢰 기반의 경영 행정, 활기찬 지역 경제 육성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을 기점으로 다음과 같은 중점 시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첨단 지식 기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으로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기반 확충을 통해 도로·교통망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친환경 미래 농업 육성 분야에서는 고품질 농축산물 개발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창의 행정 구현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교육·문화·복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를 조성하며, 복지 공동체 형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및 관광 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 도시 육성과 관광 기반 확충도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국제 안전·건강 도시 운영은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통합 관제 시스템 및 보건 의료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개 읍, 8개 면, 18개 행정동, 30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636.07㎢로 충청남도 전체 면적의 약 7.75%를 차지합니다.
현 청사는 대지 76,390㎡(약 23,108평), 연면적 41,458㎡(약 12,451평)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1층 건물이며, 28개 부서를 포함한 시의회, 보건소 등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청은 2014년 말 기준으로 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해 4국, 28과, 127팀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부시장 직속으로 공보관과 감사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보관 산하에는 공보팀, 홍보기획팀, 뉴미디어홍보팀이 있고, 감사관 산하에는 감사팀, 일상감사팀, 공직윤리팀, 기술감사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행정 부서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치행정국: 행정지원과, 예산법무과, 자치협력과, 허가민원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 노인장애인과, 체육교육과, 문화관광과, 청소행정과

산업환경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식품과, 환경위생과, 산림녹지과

안전건설도시국: 건설도로과, 도시계획과, 도시재생과, 안전방재과, 교통과, 건축과

이 외에도 천안시의회가 있으며, 직속 기관과 사업소로는 동남구 및 서북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도시건설사업소, 정보교육원, 대외협력사무소, 사적관리소, 천안박물관, 차량등록사업소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청 및 구청, 각 사업소 공무원 정원은 총 1,466명입니다.